이동우 롯데지주 대표는 오늘(28일)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사업을 키우고 사업구조를 재편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신사업 육성을 위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30년까지 바이오 플랜트를 건설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성장시키고, 롯데케미칼은 그린 사업을 확장해 2030년까지 매출 12조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롯데지주는 인공지능 전담 조직을 출범시켜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고 있으며, 그룹사도 생성형 AI를 사업 분야에 접목하고 있다며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최근의 건설경기 불황과 관련해서는 시중은행과 증권사, 롯데 그룹사가 참여해 2조 8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그룹은 오늘(28일)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권평오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등 4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2816485536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